News Letter / 회원동정
한형섭 회원 (KIST), KIM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 선정

우리 학회의 내실화와 신규회원 확대를 위한 『KIM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선정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체재료연구센터 한형섭 책임연구원이 7월 소재혁신 신진연구자로 선정되었다.
한형섭 박사는 맞춤형 질병 치료를 위한 활성산소 제거 소재와 세포 활성화를 위한 전기자극 플랫폼 등, 빠른 실용화가 가능한 재료 기반의 중개임상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한 박사 연구팀은 최첨단 디스플레이 소재와 데이터 처리 기술을 융합한 메디컬 홀로그램 기술을 개발하여, 2021년 (주)이안하이텍에 1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 하였으며 허혈성 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활성산소를 체내에서 부작용 없이 제거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하여, 2022년 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기술출자 창업을 진행하였다. 2023년에는 생체 내 환경과 유사한 미세 전기자극이 세포 증식과 고품질 분화를 유도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세포배양기 내의 습도를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물전지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원천기술을 확보하였다. 해당 기술은 ㈜엠오피에 6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 되었다.
이러한 연구 성과들은 단순한 실험실 단계를 넘어 실제 임상 및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재료과학과 의공학의 융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자극 기반 만성 상처 치료 패치와 근감소증 예방 의료기기를 사업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일렉셀’을 창업하였으며,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에 패스트 트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KIM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선정은 차세대 신진연구자를 격려 및 발굴하기 위해 매월 선정하여, 선정된 신진연구자께는 선정 당해 포함 2년간 회비 지원, 회비면제 기간 중 춘/추계학술대회 등록비 지원, ‘소재혁신 신진연구자’ 현판 제공 등을 통해 학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학회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형섭 회원 (KIST), KIM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 선정

우리 학회의 내실화와 신규회원 확대를 위한 『KIM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선정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생체재료연구센터 한형섭 책임연구원이 7월 소재혁신 신진연구자로 선정되었다.
한형섭 박사는 맞춤형 질병 치료를 위한 활성산소 제거 소재와 세포 활성화를 위한 전기자극 플랫폼 등, 빠른 실용화가 가능한 재료 기반의 중개임상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한 박사 연구팀은 최첨단 디스플레이 소재와 데이터 처리 기술을 융합한 메디컬 홀로그램 기술을 개발하여, 2021년 (주)이안하이텍에 1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 하였으며 허혈성 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활성산소를 체내에서 부작용 없이 제거할 수 있는 소재를 개발하여, 2022년 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기술출자 창업을 진행하였다. 2023년에는 생체 내 환경과 유사한 미세 전기자극이 세포 증식과 고품질 분화를 유도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를 세포배양기 내의 습도를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물전지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원천기술을 확보하였다. 해당 기술은 ㈜엠오피에 6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 되었다.
이러한 연구 성과들은 단순한 실험실 단계를 넘어 실제 임상 및 산업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재료과학과 의공학의 융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기자극 기반 만성 상처 치료 패치와 근감소증 예방 의료기기를 사업화하기 위해 스타트업 ‘일렉셀’을 창업하였으며, 초기 투자 유치에 성공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에 패스트 트랙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KIM 이달의 소재혁신 신진연구자』선정은 차세대 신진연구자를 격려 및 발굴하기 위해 매월 선정하여, 선정된 신진연구자께는 선정 당해 포함 2년간 회비 지원, 회비면제 기간 중 춘/추계학술대회 등록비 지원, ‘소재혁신 신진연구자’ 현판 제공 등을 통해 학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학회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