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호
Jun.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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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Letter

News Letter / KIM+소식

제11회 재료인공지능 여름학교 개최 (6.30-7.1)

재료와 AI의 만남, 제11회 재료인공지능 여름학교에 164명의 차세대 연구자 한자리에

지난 6월 말,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재료인공지능 여름학교’는 재료공학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시도하는 혁신적인 강습회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연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총 164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연구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일정: 2025년 6월 30일(월) ~ 7월 01일(화)
  • 장소: 국민대학교
  • 주관: 대한금속·재료학회 인공지능재료과학 분과


첫째 날: 인공지능 기초 및 최적화
  • 장효선 박사(한국재료연구원)는 머신러닝의 기초인 회귀 분석, 분류, 의사결정나무 등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모델 구축의 개념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이 AI 연구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 김문조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는 인공신경망(ANN), 합성곱신경망(CNN) 등 딥러닝의 핵심 모델을 심도 있게 강의하며, 복잡한 재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을 소개하였습니다.
  • 하민영 교수(경희대학교)는 능동학습(Active Learning)을 소개하였으며, 실험 최적화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체계적인 접근법을 제시했습니다.
  • 조기섭 교수(국민대학교)는 유전 알고리즘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폭넓게 다루며, 다양한 최적화 문제에 유전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방법을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습니다.
둘째 날: 최신 재료 인공지능 기법 소개
  • 윤종필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재료 이미지 세그멘테이션을 위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소개하며, 대규모 비전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여병철 교수(국립부경대학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소재 설계 사례를 공유하며, AI를 통한 효율적 재료 개발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강성우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는 최근 AI 기반 재료 연구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머신러닝 포텐셜을 A부터 Z까지 다루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미래를 향한 도전: AI와 재료공학의 융합

이번 여름학교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AI와 재료공학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참가자들에게 생생히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대한금속·재료학회 인공지능재료과학 분과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교육을 잇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이 참가자들의 미래 연구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2025년 8월호

제11회 재료인공지능 여름학교 개최 (6.30-7.1)

재료와 AI의 만남, 제11회 재료인공지능 여름학교에 164명의 차세대 연구자 한자리에

지난 6월 말, 국민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재료인공지능 여름학교’는 재료공학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시도하는 혁신적인 강습회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연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의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총 164명의 참가자가 함께하며 연구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일정: 2025년 6월 30일(월) ~ 7월 01일(화)
  • 장소: 국민대학교
  • 주관: 대한금속·재료학회 인공지능재료과학 분과


첫째 날: 인공지능 기초 및 최적화
  • 장효선 박사(한국재료연구원)는 머신러닝의 기초인 회귀 분석, 분류, 의사결정나무 등을 중심으로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모델 구축의 개념을 설명하며, 참가자들이 AI 연구의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 김문조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는 인공신경망(ANN), 합성곱신경망(CNN) 등 딥러닝의 핵심 모델을 심도 있게 강의하며, 복잡한 재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기술을 소개하였습니다.
  • 하민영 교수(경희대학교)는 능동학습(Active Learning)을 소개하였으며, 실험 최적화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체계적인 접근법을 제시했습니다.
  • 조기섭 교수(국민대학교)는 유전 알고리즘에 대한 기초부터 심화까지 폭넓게 다루며, 다양한 최적화 문제에 유전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방법을 참가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습니다.
둘째 날: 최신 재료 인공지능 기법 소개
  • 윤종필 박사(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재료 이미지 세그멘테이션을 위한 파운데이션 모델을 소개하며, 대규모 비전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 여병철 교수(국립부경대학교)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소재 설계 사례를 공유하며, AI를 통한 효율적 재료 개발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강성우 박사(한국과학기술연구원)는 최근 AI 기반 재료 연구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머신러닝 포텐셜을 A부터 Z까지 다루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미래를 향한 도전: AI와 재료공학의 융합

이번 여름학교는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AI와 재료공학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참가자들에게 생생히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대한금속·재료학회 인공지능재료과학 분과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과 교육을 잇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이 참가자들의 미래 연구에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