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호
Jan. 2025
이전호 보기
News Letter

News Letter / 회원동정

김성연 회원 (POSCO), '제30회 바다의 날' 산업포장 수훈


▲ (왼쪽부터)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 포스코 김성연 기술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지난달 5월 30일 서울시 세빛섬에서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30년의 도전, 바다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 해양경찰청 김용진 청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노동진 회장, 한국해운협회 박정석 회장,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 한국항만물류협회 노삼석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해군 군악대, 프로젝트 락의 문화예술공연, △기념영상 상영, △바다헌장 낭독, △바다의 날 릴레이 축하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기념사, △에디플렌즈 축하공연, △상징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는 해양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흥해 배동진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동탑산업훈장은 세광종합기술단 이선용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은 전이수산 이정 대표, △석탑산업훈장은 전국항만노동조합연맹 박경일 부위원장, △산업포장은 포스코 김성연 기술연구원장(우리 학회 사업부회장)에게 수여됐다.

대통령포장 수상자로는 △한화토탈에너지스(기업부문), △별별한국사 최태성 대표, 국무총리표창은 한국머스크 김도은 대외협력총괄, 해양수산부 장관표창은 카이트엔지니어링 김승도 대표가 선정됐다.

특히 포스코 김성연 기술연구원장은 세계 최초 극저온용 고망간강 개발 및 상용화체계 구축으로 친환경 선박 소재의 국산화(고가공용 망간 함유 특수강 제조기술, 국가핵심기술지정) 및 국익 창출에 기여하였다. 또한, IMO 승인을 통해 친환경연료(LNG·암모니아)의저장‧운송용 소재로 고망간강을 국제기준에등재함으로써, 해운산업의 탈탄소화 전환 및 IMO탄소중립(Net-zero) 목표 달성에 기여하였다. 더불어 IMO 극저온용 금속 소재의 시험‧승인절차 마련에 기여함으로써, 고망간강 소재 주조 제품 개발 등 연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등 해양산업 육성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훈하였다.

- 출처: 물류신문 등

2025년 6월호

김성연 회원 (POSCO), '제30회 바다의 날' 산업포장 수훈


▲ (왼쪽부터)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 포스코 김성연 기술연구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문해남)은 지난달 5월 30일 서울시 세빛섬에서 제30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됐다.

‘30년의 도전, 바다로 여는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해양수산부 강도형 장관, 해양경찰청 김용진 청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최윤희 회장,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노동진 회장, 한국해운협회 박정석 회장, 한국해양재단 문해남 이사장, 한국항만물류협회 노삼석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해군 군악대, 프로젝트 락의 문화예술공연, △기념영상 상영, △바다헌장 낭독, △바다의 날 릴레이 축하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기념사, △에디플렌즈 축하공연, △상징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는 해양산업 육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흥해 배동진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동탑산업훈장은 세광종합기술단 이선용 대표이사, △철탑산업훈장은 전이수산 이정 대표, △석탑산업훈장은 전국항만노동조합연맹 박경일 부위원장, △산업포장은 포스코 김성연 기술연구원장(우리 학회 사업부회장)에게 수여됐다.

대통령포장 수상자로는 △한화토탈에너지스(기업부문), △별별한국사 최태성 대표, 국무총리표창은 한국머스크 김도은 대외협력총괄, 해양수산부 장관표창은 카이트엔지니어링 김승도 대표가 선정됐다.

특히 포스코 김성연 기술연구원장은 세계 최초 극저온용 고망간강 개발 및 상용화체계 구축으로 친환경 선박 소재의 국산화(고가공용 망간 함유 특수강 제조기술, 국가핵심기술지정) 및 국익 창출에 기여하였다. 또한, IMO 승인을 통해 친환경연료(LNG·암모니아)의저장‧운송용 소재로 고망간강을 국제기준에등재함으로써, 해운산업의 탈탄소화 전환 및 IMO탄소중립(Net-zero) 목표 달성에 기여하였다. 더불어 IMO 극저온용 금속 소재의 시험‧승인절차 마련에 기여함으로써, 고망간강 소재 주조 제품 개발 등 연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등 해양산업 육성을 통하여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을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훈하였다.

- 출처: 물류신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