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 회원동정
박주현 회원 (한양대), 철강 CO2 저감 연구로 영국재료광물학회(IOM3) 최고학술논문상 수상
- ‘에드리언 노먼턴 메달’ 수상…최근 2년간 게재 논문 300여 편 중 단 한 편 선정
- 실제 제철소 300톤 전로 기반 CO2 저감 기술 연구…현대제철과 산학연구 결실
- 오는 12월 3일 영국 런던서 시상

박주현 교수

김경환 박사
한양대학교 ERICA 신소재·반도체공학전공 박주현 교수와 김경환 박사가 2026년 영국재료광물학회(The Institute of Materials, Minerals and Mining, 이하 IOM3)가 수여하는 ‘에드리언 노먼턴 메달(Adrian Normanton Medal)’ 수상자로 선정됐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 연구의 학술적·기술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다.
IOM3는 1869년 창립된 영국철강협회를 근간으로 157년의 역사를 이어온 학술단체다. 영국 왕실의 후원을 받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재료공학 관련 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 1만5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16종의 SCI 저널을 발간하고 있다.
박 교수가 올해 수상한 에드리언 노먼턴 메달은 IOM3가 영국의 저명한 철강 엔지니어인 에드리언 노먼턴 박사의 업적을 기려 2014년 제정한 제철제강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논문상 중 하나다. 철강 전문 SCI 학술지 ‘Ironmaking & Steelmaking’에 최근 2년간 게재된 300여 편의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학술적·기술적 성과를 보인 단 한 편을 선정해 450파운드의 상금과 메달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 논문은 2026년 2월 게재된 ‘전로 제강 공정에서 용선비 저감을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Abatement of CO₂ emissions by lowering hot metal ratio (HMR) in basic oxygen steelmaking (BOS) process)’이다.
철강 제조공정에서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불가피하게 발생하는데, 이를 줄이기 위한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가 전로 제강 공정에서 고로 용선(hot metal·쇳물)의 사용 비율을 낮추는 것이다. 연구팀은 실제 제철소의 300톤 전로를 대상으로 용선 사용 비율을 낮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개발 사례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학술논문으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현대제철에서 18년째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김경환 박사가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김 박사는 박주현 교수의 지도 아래 지난 8월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철강 생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연구했다.
박주현 교수 연구그룹은 2021년 국내 최초로 현대제철지정연구실로 선정돼 ‘친환경 제강 및 고청정 고급강 제조기술’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에드리언 노먼턴 메달 수상은 대학과 산업체가 지속적이고 유기적으로 이어온 산학 공동연구의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박 교수는 3년 연속 스탠포드대학교가 선정한 ‘세계 최상위 2% 연구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한 2017년 일본철강협회(ISIJ) 최고학술논문상과 2020년, 2025년, 2026년 미국금속재료학회(TMS) 금속제련분과(EPD) 3대 최고학술논문상을 석권한 데 이어 이번 영국재료광물학회(IOM3) 최고학술논문상까지 수상하며, 해당 주요 학술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한국인 연구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출처: 한양대학교 홈페이지
박주현 회원 (한양대), 철강 CO2 저감 연구로 영국재료광물학회(IOM3) 최고학술논문상 수상
- ‘에드리언 노먼턴 메달’ 수상…최근 2년간 게재 논문 300여 편 중 단 한 편 선정
- 실제 제철소 300톤 전로 기반 CO2 저감 기술 연구…현대제철과 산학연구 결실
- 오는 12월 3일 영국 런던서 시상

박주현 교수

김경환 박사
한양대학교 ERICA 신소재·반도체공학전공 박주현 교수와 김경환 박사가 2026년 영국재료광물학회(The Institute of Materials, Minerals and Mining, 이하 IOM3)가 수여하는 ‘에드리언 노먼턴 메달(Adrian Normanton Medal)’ 수상자로 선정됐다. 철강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기술 연구의 학술적·기술적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시상식은 오는 12월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릴 예정이다.
IOM3는 1869년 창립된 영국철강협회를 근간으로 157년의 역사를 이어온 학술단체다. 영국 왕실의 후원을 받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재료공학 관련 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 1만5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16종의 SCI 저널을 발간하고 있다.
박 교수가 올해 수상한 에드리언 노먼턴 메달은 IOM3가 영국의 저명한 철강 엔지니어인 에드리언 노먼턴 박사의 업적을 기려 2014년 제정한 제철제강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논문상 중 하나다. 철강 전문 SCI 학술지 ‘Ironmaking & Steelmaking’에 최근 2년간 게재된 300여 편의 논문 가운데 가장 우수한 학술적·기술적 성과를 보인 단 한 편을 선정해 450파운드의 상금과 메달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 논문은 2026년 2월 게재된 ‘전로 제강 공정에서 용선비 저감을 통한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Abatement of CO₂ emissions by lowering hot metal ratio (HMR) in basic oxygen steelmaking (BOS) process)’이다.
철강 제조공정에서는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불가피하게 발생하는데, 이를 줄이기 위한 핵심 기술 가운데 하나가 전로 제강 공정에서 고로 용선(hot metal·쇳물)의 사용 비율을 낮추는 것이다. 연구팀은 실제 제철소의 300톤 전로를 대상으로 용선 사용 비율을 낮춰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기술개발 사례를 연구하고, 그 결과를 학술논문으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현대제철에서 18년째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김경환 박사가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김 박사는 박주현 교수의 지도 아래 지난 8월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철강 생산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 기술을 연구했다.
박주현 교수 연구그룹은 2021년 국내 최초로 현대제철지정연구실로 선정돼 ‘친환경 제강 및 고청정 고급강 제조기술’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에드리언 노먼턴 메달 수상은 대학과 산업체가 지속적이고 유기적으로 이어온 산학 공동연구의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박 교수는 3년 연속 스탠포드대학교가 선정한 ‘세계 최상위 2% 연구자’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한 2017년 일본철강협회(ISIJ) 최고학술논문상과 2020년, 2025년, 2026년 미국금속재료학회(TMS) 금속제련분과(EPD) 3대 최고학술논문상을 석권한 데 이어 이번 영국재료광물학회(IOM3) 최고학술논문상까지 수상하며, 해당 주요 학술상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한국인 연구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출처: 한양대학교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