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호
Ju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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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Letter

News Letter / 특별회원사소식

현대제철, 美 루이지애나주립대와 차세대 제철 기술 연구 파트너십

DRI·스마트팩토리·로봇·청정에너지 등 차세대 제철 기술 연구
2029년 가동 앞두고 현지 연구·기술 인력 양성 기반 구축

▲ 17일 현대제철과 루이지애나주립대가 포괄적 연구협약을 제결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차세대 제철 기술 발전을 위해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LSU)와 파트너십에 나섰다. 현대제철이 오는 2029년 가동할 루이지애나주 제철소를 위해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청정에너지·스마트 팩토리·로봇 기술 등 현대제철의 중장기 기술 로드맵 과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1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LSU와 포괄적 연구협약(Master Research Agreement·MRA)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과 제임스 돌턴(James Dalton) LSU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철강 기술을 연구하고 철강 산업에 필요한 숙련 인력을 장기적으로 육성하는데 LSU의 연구 역량과 인재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 리버플렉스 메가파크에 58억 달러(약 8조7600억원)를 투자해 전기로(EAF) 기반 일관제철소(철스크랩이나 직접환원철(DRI) 등을 EAF로 환원·제강한 뒤 압연까지 이어져 제품을 생산하는 일관 공정 기반 제철소)를 건설하고 있다. 2029년 완공 예정으로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생산 공장에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하는 동시에 다른 미국 완성차 업체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 본부장은 "현대제철의 산업 전문성과 LSU의 학문적 우수성을 결합하면 실질적인 기술 발전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차세대 철강 제조 기술을 위해 연구와 인력 부문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루이지애나 제철소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 거점으로 LSU를 활용할 예정이다. 협약은 공동 연구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재산권과 연구 결과 발표 △프로젝트 운영 방식 △기밀자료 보호 등의 조건 등을 미리 정해 개별 연구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LSU는 대학이 보유한 연구시설과 교수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협력 과제로는 △DRI 시설 보완 기술 개발 △신규 고성능 소재 개발 △스마트팩토리·로봇·자동화 기술 적용 △제조공정 최적화 △청정에너지의 활용·운송·저장 기술 △저탄소 기술과 루이지애나 사업 운영의 에너지 경제성 분석이 거론된다. 특히 방사광 가속기 시설인 ‘루이지애나 라이트 소스(Louisiana Light Source·LLS)’와 첨단 전자현미경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양측은 공동 연구와 함께 현지 인력 양성에도 나선다. LSU 학생과 대학원생에게 공동 연구와 인턴십,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2029년 완공 예정인 루이지애나 제철소에 필요한 연구·기술 인력을 장기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출처: 더 구루(THE GURU)

2026년 7월호

현대제철, 美 루이지애나주립대와 차세대 제철 기술 연구 파트너십

DRI·스마트팩토리·로봇·청정에너지 등 차세대 제철 기술 연구
2029년 가동 앞두고 현지 연구·기술 인력 양성 기반 구축

▲ 17일 현대제철과 루이지애나주립대가 포괄적 연구협약을 제결했다.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이 차세대 제철 기술 발전을 위해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LSU)와 파트너십에 나섰다. 현대제철이 오는 2029년 가동할 루이지애나주 제철소를 위해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청정에너지·스마트 팩토리·로봇 기술 등 현대제철의 중장기 기술 로드맵 과제를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17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LSU와 포괄적 연구협약(Master Research Agreement·MRA)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정유동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장과 제임스 돌턴(James Dalton) LSU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철강 기술을 연구하고 철강 산업에 필요한 숙련 인력을 장기적으로 육성하는데 LSU의 연구 역량과 인재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제철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 리버플렉스 메가파크에 58억 달러(약 8조7600억원)를 투자해 전기로(EAF) 기반 일관제철소(철스크랩이나 직접환원철(DRI) 등을 EAF로 환원·제강한 뒤 압연까지 이어져 제품을 생산하는 일관 공정 기반 제철소)를 건설하고 있다. 2029년 완공 예정으로 현대차그룹 미국 자동차 생산 공장에 자동차용 강판을 공급하는 동시에 다른 미국 완성차 업체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 본부장은 "현대제철의 산업 전문성과 LSU의 학문적 우수성을 결합하면 실질적인 기술 발전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차세대 철강 제조 기술을 위해 연구와 인력 부문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루이지애나 제철소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 거점으로 LSU를 활용할 예정이다. 협약은 공동 연구 과정에서 필요한 △지식재산권과 연구 결과 발표 △프로젝트 운영 방식 △기밀자료 보호 등의 조건 등을 미리 정해 개별 연구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LSU는 대학이 보유한 연구시설과 교수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할 방침이다. 구체적인 협력 과제로는 △DRI 시설 보완 기술 개발 △신규 고성능 소재 개발 △스마트팩토리·로봇·자동화 기술 적용 △제조공정 최적화 △청정에너지의 활용·운송·저장 기술 △저탄소 기술과 루이지애나 사업 운영의 에너지 경제성 분석이 거론된다. 특히 방사광 가속기 시설인 ‘루이지애나 라이트 소스(Louisiana Light Source·LLS)’와 첨단 전자현미경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양측은 공동 연구와 함께 현지 인력 양성에도 나선다. LSU 학생과 대학원생에게 공동 연구와 인턴십,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2029년 완공 예정인 루이지애나 제철소에 필요한 연구·기술 인력을 장기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출처: 더 구루(THE GU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