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 KIM+소식
제102회 철강기술심포지엄 개최 (10.30)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가 주관하고 대한금속·재료학회 철강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02회 철강기술 심포지엄'이 10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3홀에서 열렸다. 철강기술 심포지엄은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102회를 맞이하였으며, 29년간 국내 철강기술 발전 및 철강인의 교류의 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제102회 철강기술 심포지엄 주제는 "글로벌 위기 속 철강산업의 생존과 도약 : 지속가능 경쟁력 확보 전략"으로 변화의 파고 속에서도 철강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정유동 본부장의 개회사와 포스코 기술연구원 김성연 원장의 환영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세션1에서는 현대제철 판재개발실 권태우 상무를 좌장으로 "글로벌 환경 변화와 철강산업의 전략적 대응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민동준 명예특임교수, 산업연구원 정은미 본부장과 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광석 금속재료PD가 강연을 진행하였다. 연사들의 강연을 통해 산업, 기술 그리고 정책의 변화를 다각도로 조망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어지는 세션2에서는 현대제철 R&D기획실 태순재 상무가 좌장을 맡았으며, "탄소중립 대응 저탄소 체제 전환을 위한 Bridge 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포스코 미래철강연구소 신명균 상무, 현대제철 공정연구센터 김용희 상무와 한양대학교 박주현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였고 산업계의 구체적 사례와 기술적 돌파구를 확인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세션3은 고려대학교 이준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논의"라는 주제로 세션1,2의 연사들과 패널 토론을 진행하였다. 철강산업의 미래를 향한 다양한 시각과 통찰을 들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제102회 철강기술 심포지엄은 산·학·연·정이 함께 모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을 논의하였으며,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제102회 철강기술심포지엄 개최 (10.30)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가 주관하고 대한금속·재료학회 철강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02회 철강기술 심포지엄'이 10월 3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3홀에서 열렸다. 철강기술 심포지엄은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102회를 맞이하였으며, 29년간 국내 철강기술 발전 및 철강인의 교류의 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제102회 철강기술 심포지엄 주제는 "글로벌 위기 속 철강산업의 생존과 도약 : 지속가능 경쟁력 확보 전략"으로 변화의 파고 속에서도 철강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정유동 본부장의 개회사와 포스코 기술연구원 김성연 원장의 환영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으며, 세션1에서는 현대제철 판재개발실 권태우 상무를 좌장으로 "글로벌 환경 변화와 철강산업의 전략적 대응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민동준 명예특임교수, 산업연구원 정은미 본부장과 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광석 금속재료PD가 강연을 진행하였다. 연사들의 강연을 통해 산업, 기술 그리고 정책의 변화를 다각도로 조망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어지는 세션2에서는 현대제철 R&D기획실 태순재 상무가 좌장을 맡았으며, "탄소중립 대응 저탄소 체제 전환을 위한 Bridge 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포스코 미래철강연구소 신명균 상무, 현대제철 공정연구센터 김용희 상무와 한양대학교 박주현 교수가 강연을 진행하였고 산업계의 구체적 사례와 기술적 돌파구를 확인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세션3은 고려대학교 이준호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철강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논의"라는 주제로 세션1,2의 연사들과 패널 토론을 진행하였다. 철강산업의 미래를 향한 다양한 시각과 통찰을 들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제102회 철강기술 심포지엄은 산·학·연·정이 함께 모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을 논의하였으며, 많은 참석자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