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호
Oct. 2025
이전호 보기
News Letter

News Letter / 회원동정

오명훈 회원 (금오공대), 경북산학융합원장 선임


금오공과대학교 오명훈 명예교수(66·재료공학부) 경북산학융합원장 선임

(사)경북산학융합원 제6대 원장으로 오명훈 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수(66, 재료공학부 명예교수)가 9월 2일 취임했다. 오 신임 원장은 앞으로 3년간 융합원을 이끌게 된다.

오 원장은 국립금오공대에서 32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산학협력부총장,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학협력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일본 교토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열처리공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본 학회의 평위원 및 종신회원이다.

그는 "30여 년간 대학에서의 풍부한 산학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여 경북산학융합원을 '지역 산업 혁신의 컨트롤 타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산학융합원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두고, 현장 중심의 R&D와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산업통산자원부의 출연을 통해 설립된 기관으로 구미시 신평동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경북중부신문)

2025년 10월호

오명훈 회원 (금오공대), 경북산학융합원장 선임


금오공과대학교 오명훈 명예교수(66·재료공학부) 경북산학융합원장 선임

(사)경북산학융합원 제6대 원장으로 오명훈 전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교수(66, 재료공학부 명예교수)가 9월 2일 취임했다. 오 신임 원장은 앞으로 3년간 융합원을 이끌게 된다.

오 원장은 국립금오공대에서 32여 년간 교수로 재직하며 산학협력부총장, 산학협력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학협력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는 일본 교토대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열처리공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본 학회의 평위원 및 종신회원이다.

그는 "30여 년간 대학에서의 풍부한 산학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고,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여 경북산학융합원을 '지역 산업 혁신의 컨트롤 타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북산학융합원은 구미국가산업단지 내에 대학캠퍼스와 기업연구관을 두고, 현장 중심의 R&D와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산학공동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산업통산자원부의 출연을 통해 설립된 기관으로 구미시 신평동에 위치하고 있다.

(출처: 경북중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