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 KIM+소식
COOLIT 2025 개최 (8.24~27)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국제 심포지엄 on CO₂-저감 제철 및 제강 기술: Road to Green Smelting/Melting 2025(COOLIT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POSTECH 친환경소재대학원(GIFT) 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금속재료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POSCO를 비롯한 국내 철강사와 Primetals, Rio Tinto, BHP 등 글로벌 기업이 후원했다.
‘COOLIT’은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글로벌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략과 CO₂ 저감 기술을 다룬다.
올해는 전 세계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저탄소 제철·제강 공정 △수소환원제철 및 친환경 전기로(EAF) △산업 현장의 탄소저감 실증사례와 국제 정책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개회식에서 서동우 POSTECH 친환경소재대학원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탄소중립 압력에 대응하는 혁신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고, 저탄소 철강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7개 전문 세션 △산업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계와 산업계 간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상호 POSTECH 수소환원철강기술연구소 소장은 “COOLIT은 지속가능한 철강·소재산업 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장”이라며 “2027년 포항 개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COOLIT 2025 개최 (8.24~27)

POSTECH(포항공과대학교)이 지난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국제 심포지엄 on CO₂-저감 제철 및 제강 기술: Road to Green Smelting/Melting 2025(COOLIT 2025)’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POSTECH 친환경소재대학원(GIFT) 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금속재료학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POSCO를 비롯한 국내 철강사와 Primetals, Rio Tinto, BHP 등 글로벌 기업이 후원했다.
‘COOLIT’은 2년마다 열리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글로벌 철강산업의 탄소중립 전략과 CO₂ 저감 기술을 다룬다.
올해는 전 세계 산·학·연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해 △저탄소 제철·제강 공정 △수소환원제철 및 친환경 전기로(EAF) △산업 현장의 탄소저감 실증사례와 국제 정책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다.
개회식에서 서동우 POSTECH 친환경소재대학원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탄소중립 압력에 대응하는 혁신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고, 저탄소 철강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7개 전문 세션 △산업현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계와 산업계 간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상호 POSTECH 수소환원철강기술연구소 소장은 “COOLIT은 지속가능한 철강·소재산업 전환을 위한 국제 협력을 촉진하는 장”이라며 “2027년 포항 개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