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 KIM+소식
제15회 한중철강심포지엄 개최 (8.5-7)
제15회 한중철강심포지엄, 중국 선양에서 성황리 개최
2025년 8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중국 선양의 Royal Wanxin Hotel에서 제15회 한중철강심포지엄(15th China-Korea Joint Symposium on Advanced Steel Technology)이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금속·재료학회 김영근 회장과 민동준 전 회장을 비롯해 20명이 넘는 한국 측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용석 전 이사가 한국 측 조직위원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한국 측과 중국 측에서 각각 12편 씩, 총 24편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조선내화 등 한국 주요 철강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의 다수 철강기업이 참여하여, 연구계와 산업계의 균형 있는 연구성과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체 참석 인원은 100명을 넘어, 한중 양국 간 철강 분야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활발한 교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심포지엄 마지막 날, 참가자들은 중국 선양에 위치한 동북대(Northeastern University)의 금속공정 실증 연구 설비를 견학하며, 향후 양국 연구계와 산업계 간 지속적 협력과 공동 연구 추진을 약속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철강 기술 발전을 위한 한중 양국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
제15회 한중철강심포지엄 개최 (8.5-7)
제15회 한중철강심포지엄, 중국 선양에서 성황리 개최
2025년 8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중국 선양의 Royal Wanxin Hotel에서 제15회 한중철강심포지엄(15th China-Korea Joint Symposium on Advanced Steel Technology)이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금속·재료학회 김영근 회장과 민동준 전 회장을 비롯해 20명이 넘는 한국 측 회원들이 참석했다. 정용석 전 이사가 한국 측 조직위원장을 맡아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한국 측과 중국 측에서 각각 12편 씩, 총 24편의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포스코, 현대제철, 조선내화 등 한국 주요 철강 기업뿐만 아니라 중국의 다수 철강기업이 참여하여, 연구계와 산업계의 균형 있는 연구성과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전체 참석 인원은 100명을 넘어, 한중 양국 간 철강 분야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활발한 교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심포지엄 마지막 날, 참가자들은 중국 선양에 위치한 동북대(Northeastern University)의 금속공정 실증 연구 설비를 견학하며, 향후 양국 연구계와 산업계 간 지속적 협력과 공동 연구 추진을 약속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철강 기술 발전을 위한 한중 양국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