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 KIM+소식
제100회 철강기술심포지엄 개최 (10.29)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가 주관하고 대한금속·재료학회 철강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00회 철강기술심포지엄’이 10월 29일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철강기술심포지엄은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100회를 맞이하였으며, 28년간 국내 철강기술 발전 및 철강인의 교류의 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제100회 철강기술심포지엄 주제는 “철강의 사회적 가치 재인식: 수요산업과 협업을 통한 미래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으로 그동안 국내 산업에서 철강의 역할을 재조명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협업의 관점에서 다루었다.

▲ 개회사_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이보룡 본부장

▲ 축사_포스코 기술연구원 김성연 연구원장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이보룡 본부장의 개회사와 포스코 기술연구원 김성연 연구원장의 축사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세션1에서는 현대제철 제품개발센터 정유동 센터장을 좌장으로 ‘철강의 사회적 가치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민동준 명예특임교수와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장웅성 단장의 강연을 진행하였다. 철강의 발전과정을 되짚어보며, 미래 트렌드 대응을 위한 철강업계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 제100회 철강기술심포지엄 발표장
이어지는 세션2에서는 현대제철 연구개발기획실 태순재 실장이 좌장을 맡았다. 철강산업과 수요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사례를 주제로 POSTECH 친환경소재대학원 서동우 원장, 포스코 자동차소재연구소 이규영 소장, 현대제철 판재개발실 권태우 실장이 강연을 하였다. 저탄소, 친환경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철강의 역할과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세션3은 현대제철 저탄소공정연구실 김용희 실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지속 성장의 요건으로서 탄소 중립 생태계 구축에 대한 기여를 주제로 공주대학교 그린스마트건축공학과 김진만 교수,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준호 교수가 강연을 이어나갔다. 탄소중립을 위하여 제철산업 부산물 활용기술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미래 한국 철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번 철강기술심포지엄은 100회를 맞이하여 철강 발전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미래 사회의 대응을 위한 협업을 강조하였으며, 참여하신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제100회 철강기술심포지엄 개최 (10.29)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가 주관하고 대한금속·재료학회 철강분과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00회 철강기술심포지엄’이 10월 29일 평창 알펜시아컨벤션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철강기술심포지엄은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이번에 100회를 맞이하였으며, 28년간 국내 철강기술 발전 및 철강인의 교류의 장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제100회 철강기술심포지엄 주제는 “철강의 사회적 가치 재인식: 수요산업과 협업을 통한 미래변화에 대한 대응방안 모색”으로 그동안 국내 산업에서 철강의 역할을 재조명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협업의 관점에서 다루었다.

▲ 개회사_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이보룡 본부장

▲ 축사_포스코 기술연구원 김성연 연구원장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이보룡 본부장의 개회사와 포스코 기술연구원 김성연 연구원장의 축사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세션1에서는 현대제철 제품개발센터 정유동 센터장을 좌장으로 ‘철강의 사회적 가치 재인식’이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민동준 명예특임교수와 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 장웅성 단장의 강연을 진행하였다. 철강의 발전과정을 되짚어보며, 미래 트렌드 대응을 위한 철강업계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 제100회 철강기술심포지엄 발표장
이어지는 세션2에서는 현대제철 연구개발기획실 태순재 실장이 좌장을 맡았다. 철강산업과 수요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한 협업사례를 주제로 POSTECH 친환경소재대학원 서동우 원장, 포스코 자동차소재연구소 이규영 소장, 현대제철 판재개발실 권태우 실장이 강연을 하였다. 저탄소, 친환경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철강의 역할과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세션3은 현대제철 저탄소공정연구실 김용희 실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지속 성장의 요건으로서 탄소 중립 생태계 구축에 대한 기여를 주제로 공주대학교 그린스마트건축공학과 김진만 교수,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이준호 교수가 강연을 이어나갔다. 탄소중립을 위하여 제철산업 부산물 활용기술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미래 한국 철강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번 철강기술심포지엄은 100회를 맞이하여 철강 발전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미래 사회의 대응을 위한 협업을 강조하였으며, 참여하신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