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etter / KIM+소식
제101회 철강기술심포지엄 개최 (4.24)
'제101회 철강기술심포지엄'이 스테인리스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5년 4월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한금속·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었으며, 국내외 철강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스테인리스 산업 동향 및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고, 세션 2에서는 '에너지 산업 기술 개발 동향 및 스테인리스 적용 현황'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세션 3에서는 '모빌리티 산업 기술 개발 동향 및 스테인리스/특수합금 적용 현황'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철강분과위원회 김성연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철강 산업은 전례 없는 전환점에 서 있으며, 기술 혁신이 우리를 견고한 미래로 이끌 것"이라며, "스테인리스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철강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포스코 경영연구원의 이진우 수석연구원은 "비가격 경쟁력 기반의 미래 수요 확보가 절실하다"며, "수소 인프라, 미래 에너지, 모빌리티용 특화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또 포항공대 김성준 교수는 "스테인리스강은 최고의 친환경 소재로, 지속 가능한 미래는 스테인리스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며, 미래를 위한 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테인리스 산업의 환경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산업과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이번 행사는 스테인리스 산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개회사_포스코 기술연구원 김성연 연구원장

▲ 제101회 철강기술심포지엄 발표장
제101회 철강기술심포지엄 개최 (4.24)
'제101회 철강기술심포지엄'이 스테인리스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2025년 4월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대한금속·재료학회 춘계학술대회와 함께 개최되었으며, 국내외 철강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스테인리스 산업 동향 및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고, 세션 2에서는 '에너지 산업 기술 개발 동향 및 스테인리스 적용 현황'을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세션 3에서는 '모빌리티 산업 기술 개발 동향 및 스테인리스/특수합금 적용 현황'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철강분과위원회 김성연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철강 산업은 전례 없는 전환점에 서 있으며, 기술 혁신이 우리를 견고한 미래로 이끌 것"이라며, "스테인리스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이번 심포지엄이 한국 철강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포스코 경영연구원의 이진우 수석연구원은 "비가격 경쟁력 기반의 미래 수요 확보가 절실하다"며, "수소 인프라, 미래 에너지, 모빌리티용 특화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또 포항공대 김성준 교수는 "스테인리스강은 최고의 친환경 소재로, 지속 가능한 미래는 스테인리스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강조하며, 미래를 위한 기술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스테인리스 산업의 환경적 책임과 지속 가능한 생산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산업과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술 개발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이번 행사는 스테인리스 산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개회사_포스코 기술연구원 김성연 연구원장

▲ 제101회 철강기술심포지엄 발표장